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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스라엘 대학 총장 등 학술대표단 22명 건국대 방문
이스라엘 대통령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 이스라엘 고등교육정책기관 관계자와 대학 총장 등 22명으로 구성된 학술분야 대표단이 17일 건국대를 방문해 이스라엘 대학과 건국대의 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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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인천경제연구원 外
◆인천경제연구원(이사장 배준영)은 농협중앙회(회장 김병원)와 ‘도농협동국민운동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. 이는 도시와 농촌이 힘을 합쳐 새로운 농업·농촌을 건설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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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육대, 필리핀 세부기술대와 MOU 체결
삼육대 김성익 총장, 세부기술대학 방문단 기념사진 촬영 삼육대(총장 김성익)는 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필리핀 세부기술대학교(Cebu Technological Uni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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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두산 화산은 지금 ‘폭풍전야’
백두산 천지는 화산 꼭대기에 물이 들어차 만들어진 전형적인 칼데라 호수다. [중앙포토] “2016~2018년까지 백두산 주변에서 총 10회의 지진이 발생했다. (백두산 주변)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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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과학자 "백두산 인근 지진 2년간 10회···심상찮다"
“2016~2018년까지 백두산 주변에서 총 10회의 지진이 발생했다. (백두산 주변) 지하의 민감도가 증가하고 있다” 국제 학술대회에 참석한 북한 지진 당국자의 말이다.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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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프닝으로 끝난 ‘농약맥주’소동, GMO 논란 언제까지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35) 얼마전 미국에서 유통되는 맥주에 제초제 농약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는 보도가 있었다(내용과 연관 없는 사진). [사진 p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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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280여 중국 학자 비자 취소하고 FBI 조사
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중국 학계로 전선이 확대되는 모양새다. 미 뉴욕타임스(NYT)는 15일 미 연방수사국(FBI)이 중국 학자들의 스파이 행위를 우려해 비자를 취소하는 등 입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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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外
◆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회 미세먼지 국민포럼 ‘미세먼지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’ 행사를 개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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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이 이끄는 다국적 미세먼지 연구, 한국 낄 틈이 없다
지난 21일 오후 충남 서산시 한서대 태안비행장 활주로에서 20인승 항공기 ‘비치크래프트 1900D’가 이륙했다. 관측 장비를 실은 이 비행기는 서해상을 비행했다. 서해를 거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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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이나 인사이트] “중국식 천하주의를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”
━ 중국 일대일로가 던지는 질문 미·중 무역전쟁은 무역에 국한되지 않는다. 제4차 산업혁명을 누가 주도할 것이냐 하는 기술 표준 전쟁이요, 글로벌 정세의 주도권을 둘러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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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일·유럽도 감탄한 KSTAR “핵융합 상용화에 중요한 역할”
유타카 카마다(왼쪽) 일본 QST 부소장, 토니 도네(가운데) 유로퓨전 연구책임자, 스티븐 코울리 미국 PPPL 소장이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공동 인터뷰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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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세계 첫 초전도 '1억도' 핵융합…美·日·EU "문이 열렸다"
“KSTAR가 달성한 이온온도 1억도는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로 향하는 문(Gateway)이다” 세계 핵융합 전문가들이 ‘한국형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장치(KSTAR)’의 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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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'경제史 연구' 이제민 교수
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신임 부의장. [청와대 제공]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급인 국민경제자문회의 신임 부의장에 이제민(69)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를, 경제과학특별보좌관에 이정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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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시립대] 역사 되돌아보는 100년사 편찬 … 2030 발전계획 수립 등 새로운 도약 준비도
100주년기념관 전경. 지하 3층, 지상 6층에 연면적 2만782.2㎡ 규모로 국제회의 장·강의실·실내체육관·도서관·평생교육관·창업지원단 등이 들어섰다. 서울시립대학교는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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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주호의 퍼스펙티브] 모든 학생이 같은 문제 푸는 교육, 10년 내 사라진다
━ 학습혁명 올해 글로벌 교육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논문은 경제학 최고 학술지인 미국경제논집(American Economic Review)에 실린 카르틱무라리다란(Kart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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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싶은 이야기] 중국 누르고 따낸 원자력 국제회의…미국과 막후 협상이 결정타
1983년 미얀마에서 벌어진 아웅산 묘지 테러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나는 박세직(1933~2009년) 당시 한국전력 수석 부사장과 함께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원자력학회 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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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 뼈로 뒤덮힌다…파괴의 시대 '인류세' 진입하는 지구
인류세를 표지기사로 다룬 2015년 3월 네이처.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40초. 138억년에 달하는 우주의 역사를 일 년으로 요약했을 때, 하루의 끝을 단 20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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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지질시대 여는 인류의 오염...KAIST 인류세 연구소 세계 최초 개소
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40초. 138억년에 달하는 우주의 역사를 일 년으로 요약했을 때, 하루의 끝을 단 20초 남겨둔 시간이다. 이 최후의 시간에 비로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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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싶은 이야기] 컴퓨터가 뭔지도 잘 모르던 70년대…한국인 전공자 찾아 삼만리
한국과학원(KAIS) 설립 초기 ‘스타 교수’도 적지 않았지만, 당시 한국 사정으론 교수 요원 확보 자체가 난제였다. 과학원에선 처음부터 조교수는 박사학위 소지자를, 부교수는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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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&미래] 디자이너 베이비의 미래
최준호 과학&미래팀장 그가 사라졌다. 허젠쿠이(賀建奎) 박사. 지난달 28일 홍콩에서 열린 국제학술회의에서 인류 최초의 유전자 편집 아기를 만들어 냈다고 발표한 인물이다. 허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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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&미래] 시험관 아기처럼 디자이너 베이비가 아무렇지도 않은 날이 올까
허젠쿠이 중국 남방과기대 교수(가운데)가 지난달 28일 홍콩에서 열린 ‘제2차 인간유전체교정 국제회의’에 나와 세계 최초의 유전자편집 아기 출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AP=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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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전자 편집 아기' 논란 중국 과학자 행방 묘연
유전자 편집 아기 출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중국 과학자 허젠쿠이 교수 [중앙포토] 세계최초로 '유전자 편집' 아기 출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중국 과학자 허젠쿠이의 행방이 일주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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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북 과학기술 공동연구’…UNIST-평양과학기술대 학술교류 협약
28일 오후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전유택 북한 평양과학기술대 총장(왼쪽 네 번째)과 정무영 울산과기원 총장(다섯 번째)이 학술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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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] 갑자기 깎인 연구예산…외국인 석학들 "약속 지켜라" 靑 서한
━ 흔들리는 한국판 노벨상 프로젝트 정부가 국제적으로 공언한 것과 달리 기초과학연구원(IBS) 연구비를 깎아 논란이다. 사진은 IBS 중이온가속기 건설 현장. [사진 IB